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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LG 배트걸이 구심에게 공을 전달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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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06.21 21:17
[잠실=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LG 배트걸이 구심에게 공을 전달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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