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보건소에서 유아부터 학생, 성인과 어르신,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생애주기별 구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불소도포 시술’과 ‘엄마와 함께하는 치아교실’을 통해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을 교육, 어릴 때부터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 경로당 방문을 통한 어르신 구강보건교육과 노인 불소도포 스케일링 프로그램과 만 3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스케일링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구강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AD
또 난곡 보건분소도 3급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효과적인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보육기관 학교 경로당 등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 생활터 별로 구강건강 관련 교육과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