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지나 "8등신? 내가 등신보다 8배 못났어?"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지나 "8등신? 내가 등신보다 8배 못났어?"
AD

지나 "8등신? 내가 등신보다 8배 못났어?"

지나 "8등신? 내가 등신보다 8배 못났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지나가 '8등신 미녀'라는 찬사에 불쾌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지나는 "한국에 온지 꽤 됐는데 아직도 어려운 한국어들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나는 '8등신 몸매'라는 찬사를 예로 들며 "기분이 안 좋은 거다. 8등신이 여덟 배로 모자라다는 뜻일 거라 생각을 했다. (당시에는)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고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또 부처님 오신 날에 대해서는 "부처님이 친구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래서 언제 오냐고 뭐라고 했었는데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들이 웃는 거다"라고 말했다.


당시 주변 사람들이 왜 웃는지도 몰랐다는 지나는 "뜻을 알고 나니 한숨 밖에 안 나오더라"고 자조적으로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나 외에도 프리랜서 아나운서 박지윤과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 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