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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21일 CJ홈쇼핑을 통해 웰빙 조리기 '쿡플러스 스팀쿡'을 처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쿡플러스 스팀쿡은 200℃ 이상의 스팀을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는 조리기기다. 구이, 찜, 데침 등 다양한 조리 방법이 가능해 다양한 조리기구를 구비한 효과를 갖게 한다는 게 락앤락 측 설명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가장 보편적인 직화의 방식을 구현했다"며 "이번 홈쇼핑 론칭은 그동안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스팀 조리기기 구입을 망설였던 주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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