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현대모비스가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나타내 포스코를 밀어내고 시총 3위로 올라섰다.
20일 오전 9시40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거래일보다 1만3500원(3.61%) 오른 3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세로 현대모비스는 시가총액 37조4000억원에 올라서며 포스코를 끌어내리며 시총순위 3위에 등극했다. 포스코는 이 시각 현재 0.59% 하락세를 나타내며 시총 36조4900억원대를 기록해 현대모비스와 약 1조원 가량 뒤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현대모비스는 CS증권과 메릴린치증권 등이 매수 상위증권사 1, 5위를 차지하며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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