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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마스터카드 리스크관리 어워드'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외환銀 '마스터카드 리스크관리 어워드' 수상 ▲'마스터카드 리스크관리 어워드'에서 카드사고 예방 및 관리 우수상을 받은 외환은행. 왼쪽부터 김일중 마스터카드코리아 부장, 최동천 마스터카드코리아 사장, 아끼라 아라까와 마스터카드 월드와이드 북아시아 총괄 부사장, 김성은 외환은행 개인신용관리부장, 정수천 외환은행 카드사업본부 부행장, 전진 외환은행 여신본부장, 권혁승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장, 이상은 외환은행 카드특수관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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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외환은행은 '마스터카드 리스크관리 어워드(MasterCard Risk Management Award)'에서 카드사고 예방 및 관리 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미국의 글로벌 카드회사인 마스터카드는 "외환은행은 마스터카드 브랜드를 위조한 해외카드의 국내 부정사용 예방활동으로 마스터카드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회원사의 재무손실 감축 등에 큰 기여를 했다"고 시상 이유를 설명했다.


외환은행은 카드 위·변조 사고 등을 전담하는 카드특수관리팀을 둬 고객정보 해킹 및 불법도용에 의한 부정사용 사고를 도맡아 처리하고 있다. 또한 부정사용 모니터링 및 외부 수사기관 등과 공조로 해외카드 부정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4월 비자카드로부터 같은 이유로 '비자 리스크관리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해외카드 매입 부분에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 지난 5월 현재 해외카드 매입 부문에서 약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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