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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현대카드 IDR 등급 'BBB+' 유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등급 전망은 '안정적'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14일(한국시간) 국제적 신용평가회사 피치(Fitch)가 현대카드의 장기외화표시채권발행자등급(IDR)과 등급 전망을 각각 'BBB+',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현대카드의 IDR 등급은 한국시장 내 3위(시장점유율 12%) 신용카드 회사가 지닌 강한 프랜차이즈 영향력이 반영됐다. 견고한 경영과 건전한 자본, 유동성 등도 등급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피치는 또 현대카드가 실속있는 마진과 탄력있는 기본 대부 능력 등을 기반으로 견조한 영업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의 IDR 등급에는 모회사인 현대차의 최근 상승세가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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