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이 '프랑스 명화와 함께하는 자산관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06년을 루브르박물관展을 시작으로, 2007년(오르세미술관展), 2008년(퐁피두미술관展) 등 꾸준히 프랑스 미술전시를 후원해온 신영증권은 네 번째 미술기행으로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전-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을 후원하면서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1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달동안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금융상품 가입 고객에게는 신영증권의 품격있는 자산관리와 함께 오르세미술관展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2000만원 이상 금융상품 가입 고객에게는 오르세 미술관전 입장권을, 2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 혹은 300만원 이상 거치식 가입고객에게는 명화머그잔을 증정한다.(*RP/MMF 및 일부 신탁 상품은 대상에서 제외)
대전 거주 고객의 경우, 대전시립미술관의 '모네에서 워홀까지' 입장권을 증정하며, 이외 지역 고객은 CGV 3D관람권 2매로 선택하여 수령할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신영증권의 '주니어 경제박사 펀드상품'에 가입하는 어린이에게는 방학 중에 열리는 특별행사에 참가해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추가로 제공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본 전시를 통해 거장의 손길이 만들어낸 세월의 가치가 전통과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신영증권의 경영철학과 상통하여 그 감동이 고객에게 잘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시에 새로운 가치의 주역인 어린이 고객에게는 방학 중 문화적 감성을 기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 1588-8588으로 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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