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2일 코스피가 급락세로 출발하면서 증권주들이 대거 신저가로 내려앉았다.
이날 오전 9시 9분 대우증권은 전일대비 3.07% 하락한 1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락중으로 키움과 대우증권으로 매도세가 유입되며 장중 1만73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화증권도 전일보다 2.97%로 하락하며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역시 신저가로 5840원까지 떨어졌었다.
한양증권도 0.66%로 하락세고 우리투자증권우도 2.03% 떨어지며 6770원을 기록중이다. 역시 신저가로 추락했다
NH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우도 장중 각각 3.32% 하락하며 신저가로 내려앉았고 동부증권역시 2.69% 하락해 신저가다.
또 KTB투자증권 교보증권 역시 이날 신저가로 추락했다.
신영증권도 최근 5거래일째 하락세를 기록하며 이날 역시 장중 하락출발해 3만2300원으로 신저가 출발했다.
하지만 키움과 우리투자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0.31% 소폭 상승 반등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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