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는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생산성본부 4층 회의실에서 말레이시아 생산성본부 임원 및 생산성 전문가 5명에게 생산성 노하우를 전파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생산성본부는 총요소생산성 측정법 중 하나인 KLEMS 프로젝트를 교육할 예정이다. KLEMS는 총요소생산성 측정 관련 투입요소를 일컫는 말로 자본, 노동, 에너지, 원재료, 서비스 등을 의미한다.
생산성보부 관계자는 "KLEMS를 사용하면 국가생산성향상 방향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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