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는 7일부터 8일까지 한국생산성본부 4층 회의실에서 태국생산성본부 회장 및 생산성 전문가 8명에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정책 등을 전파한다고 7일 밝혔다.
태국생산성본부의 이번 방문은 아시아생산성기구 회원국 간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태국 측은 한국생산성본부가 개발한 온라인 경영진단서비스인 이프린스(ePRINS), 경영진단, 생산성경영시스템(PMS) 인증제도 등을 벤치마킹 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2009년 일본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아시아 지역에서 20개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국가간 상호 방문과 벤치마킹을 통해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