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배우 김태희,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

시계아이콘01분 4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배우 김태희,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
AD

배우 김태희,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 김태희는 오는 18일 잠실운동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김태희는 지난 4월 LG전자의 한 가전제품 모델로서 시연 행사에 나선 적도 있다.
보도자료
<#10LOGO#> 치열한 ‘2위’ 경쟁에 어울리는 시구자로군요.


배우 매튜 구드,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스토커>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영화 잡지 버라이어티는 영화 <왓치맨>에서 오지맨디아스 역할을 맡았던 영국계 배우 매튜 구드가 <스토커>에 출연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10대 소녀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여태 본 적 없던 삼촌을 만나 같이 사는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에서 매튜 구드는 삼촌 역할로 물망에 올랐다. 처음 이 역할의 후보로 꼽힌 건 콜린 퍼스였지만 버라이어티는 매튜 구드가 더욱 유력하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더 깡마르고 더 핼쑥하고, 더 치명적으로 변한 뱀파이어 매튜 구드를 상상하다보니 제레미 아이언스가 욕심나네요.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라.

가수 제이슨 므라즈, 약혼녀와 결별. 외신에 따르면 므라즈는 트리스탄 프리티맨과 약혼을 발표한 지 6개월 만에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므라즈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이 하나가 되지 못했다.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며 ‘가장 큰 실수는 그간 음악에만 몰두했다는 것이다. 그 탓에 아름다운 약혼자를 잃었다’고 밝혔다. 므라즈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청혼 사실을 트위터에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수백 수천만의 사람들이 부를 사랑 노래를 만드느라 본인의 사랑을 잃었군요. 고맙고 미안하네요.


영화 <아덴만의 여명>(가제), 게임으로 제작. 9월 크랭크인 예정인 <아덴만의 여명>은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영화 제작사 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 김영대 대표는 같은 모티브를 이용해 <아덴만의 여명> 온라인 게임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 <아덴만의 여명>은 삼호주얼리호를 비롯해 미국 국적의 요트, 각국 상선의 구출을 목표로 해적과 전투를 벌이는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10LOGO#> 마음대로 총을 갈길 수 있는 게임은 아니겠네요. 피탄 조심, 우리 선원 병원비 걱정하며 쏴야 하니까.

SM타운 페이스북, 한국 페이지로는 최초로 페이스북 셀러브리티에 선정. 페이스북 셀러브리티는 페이스북이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페이지 중 하나로 전 세계 페이스북 가운데 국제적으로 알려진 유명인, 콘텐츠 내용 등을 기준으로 포스팅하고 있다. 현재 린킨 파크, 마룬5 등의 페이스북이 셀러브리티로 소개되고 있다. SM타운 페이스북은 문을 연지 일주일 만에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셀러브리티로 이름을 올렸다.
보도자료
<#10LOGO#> 엄연히 조석 페이스북이 있는 상황에서?


배우 김해숙, 자신의 아들이 <인생은 아름다워>의 태섭(송창의) 같은 상황이라도 이해했을 거라고 말해. 김해숙은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그들(동성애자)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고 어느 누구의 똑똑하고 소중한 아들, 딸이고 내 자식일 수도 있는데, 단지 타고 나기를 그렇게 타고났기 때문에 그런 것을 마치 사람이 아닌 것처럼 경멸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내 자식이 만약 그랬어도 나도 안아줬을 거다. 아마 김해숙이었으면 훨씬 더 펑펑 울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10LOGO#> 연기력과 선함이 비례한다고 믿진 않아요. 하지만 선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인생은 아름다워> 같은 작품을 만날 수는 없겠죠.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옥주현과 JK김동욱 재녹화 장면 그대로 방송. 지난 6일 진행된 ‘나는 가수다’ 녹화에서 옥주현은 스태프가 음향선을 건드려 소리가 끊기는 바람에, JK김동욱은 가사를 잊어 재도전 기회를 얻게 됐다. 이에 청중평가단 중 일부가 해당 내용을 밝히자 일부 네티즌은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제작진은 재녹화가 일어지게 된 과정 자체를 편집 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이 직접 판단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10LOGO#> 네, 이제 제발 시청자의 권리는 방송 보고 나서 주장 좀 합시다.


가수 UV, 20대에게 자유를 즐기라고 조언. 케이블 채널 Mnet은 오는 7월 7일 열리는 <20's Choice>를 앞두고 톱스타들이 20대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UV는 ‘난 더 이상 쓸 자유가 없어서 결혼했다. 하지만 아직도 못 다한 자유가 너무 많아 지금도 아쉽다. 20대엔 자유를 통해 행복을 느껴라’라고 말했고, 인디 밴드 10cm는 ‘20대에는 훌륭한 연애를 하고 싶었다. 내가 하는 음악도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부활의 김태원은 ‘가능성을 믿어라’, 작가 이외수는 ‘꿈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보도자료
<#10LOGO#> 일요일 밤에 <개콘>을 못 즐기고 초조해 한다고 월요일이 안 오는 건 아니니까요.


10 아시아 글. 위근우 기자 eigh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