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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방배경찰서 관계자는 “10일 신동엽이 기능성 신발 브랜드 프랜차이즈 아이젝스 가맹점주들로부터 4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지난 3월 말까지 4억6000만원가량의 가맹비를 돌려주기로 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아 가맹점주들로부터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엽은 지난 4월 대표로 있는 채널TV 사업 과정에서 빌린 돈 6억원을 갚지 않았다는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신동엽은 채널TV를 통해 지난 2008년 당시 다이어트 슈즈 특허를 획득한 기능성 신발 아이젝스를 론칭했으나 다시 소송에 휘말리게 되었다.
사진 제공. SBS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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