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유럽의 신성'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파5홀에서 무려 11타나 쳤다는데….
가르시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TPC(파70ㆍ7244야드)에서 끝난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총상금 560만 달러) 1라운드 3번홀(파5)에서 6오버파 11타를 작성하는 등 결국 8오버파 78타를 치며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
가르시아는 이 홀에서 336야드의 티 샷을 날렸지만 '2온'을 시도하다 페어웨이 오른쪽에서 그린으로 길게 이어지는 대형 워터해저드에 연거푸 세 차례나 볼을 물에 빠뜨렸다. 가르시아는 결과적으로 '9온 2퍼트'로 순식간에 6타를 까먹었다. 가르시아의 종전 한 홀 최다 타수는 2002년 메모리얼토너먼트 3라운드 5번홀(파5)에서의 4오버파 9타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