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장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던 대한해운이 급락전환했다.
감자설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를 급격히 악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10시22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일대비 10.61% 하락한 758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매도창구 최상위에 키움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한해운에 감자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