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대한해운은 그린손해보험의 담보권 실행으로 이진방 대한해운 회장의 지분이 30만주(1.83%)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 회장의 지분은 40만1515주로 감소했다. 최대주주 측 지분은 18.14%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1월24일 법정관리 신청 하루 전날 30만주를 담보로 25억원대의 대출을 받았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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