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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정유株, OPEC 증산 합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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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정유주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 합의 실패와 이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강세다.


9일 오전 9시44분 현재 S-Oil은 전일대비 3500원(2.48%) 오른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3000원(1.34%) 오른 22만7000원이고 GS는 900원(1.06%) 오른 8만5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OPEC이 증산 합의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수급 불균형 우려를 키우려 배럴당 100달러 위로 올라섰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1.65달러(1.6%) 오른 배럴당 100.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달 31일 이후 최고치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29달러(1.1%) 상승한 배럴당 118.07달러에 거래됐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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