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정유株, 국제유가 100달러선 붕괴..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국제 유가 약세 지속으로 정유주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54분 현재 GS는 전일대비 4100원(-4.66%) 내린 8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도 9500원(-4.08%) 빠진 22만3500원을 S-Oil은 5500원(-3.77%) 하락한 14만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이틀째 하락해 2주 내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경기회복세 둔화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연례 모임에 대한 기대감이 유가를 떨어트린 것으로 풀이된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 7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21달러(1.2%) 내린 99.01달러로 지난달 23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처음이다.


국제거래소(ICE) 7월만기 브렌트유는 1.2% 하락한 114.44달러로 마감됐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