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덕산하이메탈이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 10분 덕산하이메탈은 전일대비 4.81% 오른 2만2900원을 기록중이다.
3거래일만의 반등으로 대우와 키움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올 2분기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조진호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5.5세대 라인 신규 가동 영향으로 1분기보다 28%와 42%증가한 298억원과 79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수익성 좋은 전자재료 매출도 66% 증가해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