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덕산하이메탈이 2분기부터 AMOLED 매출이 급증할 것이란 전망에 장초반 오름세다.
25일 오전 9시9분 현재 덕산하이메탈은 전일 대비 900원(4.51%) 오른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덕산하이메탈을 하반기 최선호주로 추천하며 2분기부터 AMOLED 매출이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태준 애널리스트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5.5세대인 A2 Phase1 라인이 5월부터 신규 가동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필요 소재의 양이 늘어나고 결국 덕산하이메탈의 공급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덕산하이메탈의 2011년 유기재료 매출이 2010년 337억원보다 133% 성장하는 78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