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한생명은 무디스 계열사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IFSR) 신용등급 평가에서 보험업계 최고 등급인 'AAA'를 4년연속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이후 'AAA'등급을 획득한 신한생명은 올해 또 다시 보험업계 최고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우수한 경영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한신평은 신한생명이 업계 내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등 시장 내에서의 지위가 상승하고 있고, 신한금융그룹의 폭 넓은 고객 기반을 활용한 다각화된 영업활동과 시너지사업 추진으로 성장잠재력이 풍부하며, 시장지위와 자본적정성 등을 감안해 향후 등급전망도 안정적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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