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내 개발사, 日 앱스토어서 '선전'

시계아이콘00분 4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국내 개발사, 日 앱스토어서 '선전'
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국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들이 일본 앱스토어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컴투스는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유료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고 포도트리가 출시한 영어 단어 애플리케이션은 출시와 동시에 전체 순위 1위에 올랐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모바일 RPG '이노티아3: 카니아의 아이들'이 일본 앱스토어 유료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8일 일본 앱스토에서 컴투스의 RPG '퀸스크라운'이 1위를 차지한지 9일 만에 다른 게임으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른 것이다.


'이노티아3: 카니아의 아이들'는 모바일 대작 RPG 시리즈 '이노티아 연대기'의 3번째 게임으로, 전작인 '이노티아2: 루오네의 방랑자'도 일본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이노티아3'는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 방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지윤, 디어 클라우드, 메이비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한 게임 OST도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사 포도트리(대표 이진수)가 일본에 선보인 애플리케이션은 출시 첫날 곧바로 애플 '앱스토어' 유료 분야 전체 1위에 올랐다. 포도트리가 내놓은 '슈퍼 영단어 30,000'은 지난 3월 한국에 출시한 '슈퍼 0.99 영단어 30,000'을 일본 시장에 맞게 다시 만든 것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24일 출시와 함께 앱스토어 1위에 올랐다.


이진수 포도트리 대표는 "방대한 어휘 데이터베이스(DB)에 대해 일본 사용자들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