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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네티즌을 무섭게 만든 <최고의 사랑>의 한 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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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네티즌을 무섭게 만든 <최고의 사랑>의 한 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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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인터넷 사이트 베스티즈(www.bestiz.net)에 올라온 <최고의 사랑>에 관한 한 캡쳐 화면이 화제다. 26일 MBC <최고의 사랑> 8회에는 독고진(차승원)과 구애정(공효진)이 초등학교에서 이야기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그 중 독고진과 구애정 뒤에 있던 초등학교 기둥 뒤로 사람의 얼굴같은 것이 등장했다 다시 쑥 들어가는 장면이 네티즌에 의해 발견된 것. 몇몇 네티즌은 이 장면을 두고 “귀신인 줄 알았다”며 오싹해했다. 배경이 초등학교이고, 캡쳐 화면이 아닌 동영상으로 확인해보면 얼굴이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진 것이 아니라 얼굴이 나왔다가 쑥 들어가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고려하면 촬영 장면을 지켜보던 학생일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이 장면으로 사람인지, 귀신인지에 대한 논란은 불필요하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최고의 사랑>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로 생각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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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네티즌을 무섭게 만든 <최고의 사랑>의 한 컷은?

장재인: “엠카운트다운 첫 무대 끝! 즐겁게 뛰어다녔습니다”
- 장재인이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첫 데뷔 소감을 남겼다. 엠넷 <슈퍼스타K 2>에서 독특한 목소리와 음악으로 주목받았던 장재인은 2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장난감 병정들’로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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