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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넥센 히어로즈가 26일 목동 KIA전에 앞서 양궁대표팀을 초청, 실전훈련을 돕는다.
양궁대표팀은 오는 7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코치진은 그 훈련의 일환으로 26일 목동구장을 찾는다. 집중력 강화를 위해 남녀 성대결 방식의 실전훈련을 실시한다. 오진혁(농수산홈쇼핑), 임동현(청주시청), 김우진(청주시청), 기보배(광주시청), 정다소미(경희대), 한경희(전북도청) 등은 각각 1발씩 3발을 교대로 활시위를 당긴다.
한편 이날 오진혁과 기보배는 각각 시타와 시구를 맡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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