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넥센이 24일부터 26일까지 강진에서 치를 예정이던 경찰청과의 2군 경기 장소를 목동구장으로 바꿨다. 경기는 1군 경기 시작 전에 열린다. 넥센 구단은 “2군 경기 관전에 대한 팬들의 요구와 2군 선수들의 활약상을 야구팬들에게 공개하자는 의미에서 변경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넥센은 지난 4월에도 2군 경기를 목동구장에서 여섯 차례 치른 바 있다. 한편 세 경기는 모두 무료 개방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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