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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재무구조 악화' 한국가스공사 이틀째 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가스공사가 재무구조 악화 분석에 하락세다.


25일 오전 9시 5분 한국가스공사는 전일보다 0.95% 내린 3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락세로 모건스탠리 창구로 외인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투자의견을 단기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민석 애널리스트는 "공공요금에 대한 정부의 불확실한 정책으로 재무구조 악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기존의 누적 미수금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판단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멘, 미얀마 등 자원개발 가치는 존재하지만 정부의 지나친 간섭으로 기업가치가 훼손되고 있어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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