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NHN(대표 김상헌)은 20일 네이버 게임서비스인 '네이버 플레이넷'에도 한게임 출시 예정작인 '파이터스 클럽'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플레이넷은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별도 회원가입 없이 네이버 아이디로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11월 론칭했다. 현재 30여종 게임을 서비스중이다. NHN 플레이넷사업부 정우진 부장은 "'파이터스 클럽'을 시작으로 중대형 규모 게임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파이터스 클럽'은 복싱, 레슬링, 검도 등 실제무술을 기반으로 한 격투 RPG게임이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