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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중]경제지표 부진에 일제 하락반전.. 다우 0.05%↓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뉴욕증시가 부진한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5% 하락한 1만2553.56으로 장 초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S&P500지수도 0.18% 하락한 1338.20을 기록중이다. 나스낙지수는 0.23% 밀리며 2808.63에 머물고 있다.


미국의 4월 경기선행지수가 0.3% 하락했다. 이는 0.1% 상승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벗어난 기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지난 4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10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보도했다. 경기선행지수는 향후 3~6개월에 대한 전망치다.


이어 미국의 4월 기존주택 매매가 지난 3월 대비 0.8%감소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직전월 대비 0.1%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지난 3월 기존주택 매매는 509만채였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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