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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국암웨이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19일 경기도 분당에 '암웨이 갤러리'를 개관하고 특별전 '아이가 꿈꾼다, 세상이 웃는다' 전(展)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이날 전시회에는 암웨이의 글로벌 아동복지 캠페인 '원바이원(One by One Campaign)'을 통해 후원받은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의 작품 20여점과 국내 저소득층 소외 아동들의 작품 30여점 등 총 50여점이 전시됐다.
이 자리에서는 또 구필화가 이호식 씨가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한 아동 17명에게 차이와 차별을 극복하고 화가가 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꽃 그림 시연을 보이는 등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이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재미있게 바라보고 소통하며, 사랑과 나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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