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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세실업이 신입사원의 부모님들에게 훌륭한 자녀들을 보내준 데 대한 감사 내용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
이용백 한세실업 대표(사진)가 17일 직접 작성한 편지에는 자녀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워 한세실업에 보내 주신데 감사의 말과 세계 최고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세실업이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는 다짐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매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한세실업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3배 늘었으며 섬유 및 의류, 패션 전공자는 물론 경제, 경영 등 다양한 전공자들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원자의 역량과 스펙 역시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입사예정자 일부는 미국·중국·베트남에서 학위를 받고 한국행에 오른 지원자도 있다고 밝혔다.
한세실업은 앞으로도 신입사원 부모님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며 기업의 가치와 비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편, 한세실업은 의류수출회사의 특성을 살린 해외연수 및 해외근무제도가 체계적으로 진행돼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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