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KL이 현 주가 수준에서 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는 분석에 하락세다.
17일 오전 9시 18분 GKL은 전일대비 1.16% 하락한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연속 하락세다.
김윤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GKL에 대해 "1분기 주요 영업지표를 점검해 봐도 드랍액이 전년대비 1.1% 증가했으나 증가 속도가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수익성이 개선되는 점은 긍정적이나 현 주가 수준에서 업사이드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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