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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하라, '길연아' 별명 괜한게 아니었네 "씽크로율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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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하라, '길연아' 별명 괜한게 아니었네 "씽크로율 99%" ▲ 길하라, 코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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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성듀오 하라소라의 멤버 길하라가 피겨여왕 김연아와 닮은 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길하라는 지난해 'MBC 뜨거운 형제들'에 소개팅녀로 출연해 피겨여왕 김연아와 닮은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속 길하라는 흡사 김연아를 보는 듯 김연아와 같은 외꺼풀 눈에 갸름한 달걀형 얼굴, 동양적인 매력의 눈매를 가졌으며 메이크업도 비슷하다.

김연아를 닮은 연예인으로는 MBC '나는 가수다'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가수 박정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 위대한 탄생의 권리세, 국악고 김연아로 불리는 김가영 등이 있지만, 이번 길하라의 김연아 닮은꼴 사진은 김연아와 99% 싱크률을 보여준다.


김연아와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해 길하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겨여왕 김연아와 닮은꼴 이라는 자체만으로 기분 좋은 일이다"며 "얼굴이 닮은 만큼 인기 또한 김연아를 닮아, 앨범의 타이틀 곡처럼 '내 인생의 기적'이 팬들의 사랑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뽀뽀뽀'라는 곡으로 관심을 받은 여성듀오 '하라소라'는 최근 2집 싱글 앨범 '넌 내 인생의 기적'을 발매, 멜론차트 80위까지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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