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진도가 실적 증가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9시 20분 진도는 전일대비 4.35% 오른 504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상한가로 마감했던 진도는 이날 키움과 미래에셋증권으로 개인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장중 519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진도는 국제회계기준(K-IFRS) 1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104억2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8%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8억2300만원으로 41.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4.2% 늘어난 72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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