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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옥토 하이브리드 출시 한달만에 3천억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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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주가지수 하락시 위험을 방어하면서 상승시 수익을 취하는 복합투자서비스 ‘옥토 하이브리드 포트폴리오 서비스(Octo Hybrid Portfolio Service)’ 상품이 판매개시 이후 한달만에 3000억원이 모집됐다고 12일 밝혔다.


복합투자서비스 ‘옥토 하이브리드 포트폴리오 서비스’는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자문형 랩과 공모ELS 상품을 결합하여해 지수하락에 따른 손실을 회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다.

이 상품은 상승국면에는 자문형랩 투자로 투자수익을 취하고 지수하락에 대한 헤지기능을 지닌 ELS 투자를 통하여 투자기간 중 제한된 범위 내의 주가지수 하락위험을 회피하는 구조다. 코스피지수 2150 대비 1870선까지 하락 시에도 지수하락에 따른 손실을 회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모집중인 자문형랩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모아모아랩 형태로, 전환수익률(3%) 달성시마다 이익금은 안정자산(MMW 또는 RP)으로 전환하여 운용하는 구조로서 전환수익률 관리를 통한 리스크 관리 및 수익률 제고를 동시에 추구하는 유형이다.

김은수 우리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복합투자서비스인 ‘옥토 하이브리드 포트폴리오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수익구조를 지닌 상품개발에 주력하여 Wrap을 통한 자산관리서비스 혁신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우리투자證, 옥토 하이브리드 출시 한달만에 3천억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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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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