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상세한 테러계획 담긴 빈 라덴 일기장 입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미국은 오사마 빈 라덴의 은신처를 급습하면서 테러계획의 상세 내용이 담긴 빈 라덴의 일기장을 입수했다고 AP통신이 익명의 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AP는 빈 라덴이 직접 손으로 쓴 이 일기장은 계획중인 구상과 세부 실행계획이 빽빽하게 들어 있어 미 정보당국에게 매우 귀중한 정보라며 빈 라덴은 자신의 생각을 기록으로 남기고 일기를 계속 써온 것으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빈 라덴 아들의 회고록에 빈 라덴은 생각과 계획을 꼼꼼하게 기록하는 인물로 묘사됐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