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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무림페이퍼, 액면분할 후 거래 첫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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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무림페이퍼가 액면분할 후 재거래 첫날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 47분 무림페이퍼는 전거래일보다 7.62% 하락한 3820원에 거래중이다.


무림페이퍼는 보통주 5000원을 2500원으로 액면분할해 이날부터 적용했다.


한편 무림페이퍼는 1분기 영업손실(잠정) 5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66억원)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35억원, 매출액은 1644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각각 68.9% 감소, 7.2% 증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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