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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원화강세 외환차익' 켐트로닉스 상승전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켐트로닉스가 11일 사흘만에 상승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켐트로닉스는 전거래일보다 2.67% 오른 1만1550원을 기록중이다.

3거래일만의 반등으로 우리와 한국증권창구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켐트로닉스에 대해 지난 2008년 키코와 엔화대출로 손실을 입었지만 향후 원화강세로 외환차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우진 애널리스트는 "올해 T/G사업 1개 라인을 증설해 총 3개라인을 갖출 예정으로 신규사업 EMC도 시작해 올해말부터 노키아에 무전충전기용 핵심소재를 납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하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아 향후 추가적인 이익을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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