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네패스가 나흘만에 반등했다.
11일 오전 9시 28분 네패스는 전거래일 보다. 2.30% 오른 1만7800원을 기록중이다.
4거래일만의 상승전환으로 미래에셋과 키움증권으로 개인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네패스에 대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사업은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가근 애널리스트는 "네패스의 AP사업에 치명적인 루머들이 시장 이 등장했으나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예정대로 삼성전자의 오스틴 공장까지 가동돼 삼성전자의 AP 생산량이 증가할 경우 AP사업부는 예상대로 빠르게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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