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성광벤드가 LNG발주 증가에 따른 수혜주 평가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18분 성광벤드는 전거래일 대비 1.34% 상승한 1만8900원에 거래중이다.
이봉진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LNG발주 증가시 2012년 이후까지 STS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고 제품 믹스 변화로 인한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신규수주 증가세 및 단가 인상 등의 긍정적 업황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