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판타스틱 보이그룹 백서

시계아이콘03분 5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H.O.T.와 젝스키스가 활동하던 시절, ‘오빠’는 ‘아이돌’의 다른 이름이었다. 당시에는 고등학생이 가수 활동을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파격이었지만 동방신기와 빅뱅, 2PM과 샤이니를 거치며 아이돌의 연령대는 점점 낮아져 이제는 심심찮게 중학생 ‘오빠’들도 TV에 등장한다. 그렇게 한참 어려진, 그리고 여전히 여럿인, 게다가 꾸준히 쏟아지는 아이돌 그룹을 알아보기란 사실 원소기호나 수학 공식을 외우는 것 이상으로 힘든 일이다. 하지만 어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 눈웃음이 귀여운 그 소년이 궁금하다면, 혹은 퇴근길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미성의 주인공이 더 알고 싶다면 <10 아시아>가 준비한 ‘판타스틱 보이그룹 백서’를 참고삼아 여덟 팀의 신인 보이그룹에 한 발 더 다가가 보자. 오빠와 삼촌들을 위한 자매품 ‘걸 그룹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도 준비되어 있다.


판타스틱 보이그룹 백서
AD

무한함보다 무공해에 더 가까운 동네 오빠들
데뷔: 2010년 6월 9일. EP 앨범 < First Invasion >. 타이틀 곡 ‘다시 돌아와’
그룹명 의미: 본래 영어 뜻 그대로 ‘한계가 없는, 무한한’이라는 의미.


데뷔 프로그램인 Mnet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에서 남자 일곱 명에 화장실 하나 뿐인 열악한 숙소 공개, 에픽하이 미쓰라진과의 적나라한 성교육, 무예산 뮤직 비디오 촬영 등으로 신비주의와는 완벽히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었다. 무대 아래서는 평범한 동네 남자아이들 같은 느낌이지만 기대 이상의 앨범 완성도로 호평 받았으며 유희열 역시 이들의 데뷔 앨범에 대해 “근래 들었던 아이돌 노래 중 편곡 등이 가장 괜찮았다”고 말한 바 있다. ‘전갈춤’으로 알려진 ‘BTD(Before The Dawn)’을 제외하면 ‘다시 돌아와’, ‘She's back’, ‘Nothing's over’ 등의 활동곡과 콘셉트가 대부분 발랄하고 상큼하다.

특이사항: KBS <뮤직뱅크> 10위 안에 들면 기획사에서 숙소를 옮겨주기로 했는데, 최근 이사 대신 리모델링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


판타스틱 보이그룹 백서


‘칼군무’를 추는 ‘수갑돌’
데뷔: 2010년 7월 9일. EP 앨범 < Come Into The World >. 타이틀 곡 ‘박수’
그룹명 의미: ‘틴즈온탑(Teenz on Top)’의 줄임말로, 정상에 선 10대 혹은 10대들의 정상에 서겠다는 의미다.


‘박수’로 데뷔했을 당시부터 앳된 외모와 상반되는 ‘칼군무’로 알려졌으며 ‘Supa Luv’ 활동과 함께 이토록 어린 아이돌을 좋아하게 된 누나 및 이모팬들의 죄책감을 담은 ‘수갑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멤버들의 나이가 어린 편이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이 제한적이다 보니 안무 연습 동영상을 공개하며 가슴에 이름표를 붙이거나 자신의 파트에서 손을 드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필하고 있다. 하지만 밥 먹을 때 질보다 양을 따지고(니엘) 다가올 생일파티를 기대하는 등(리키) ‘어리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해맑음도 매력 포인트. 신화의 앤디와 같은 소속사로 ‘Supa Luv’ 뮤직비디오에는 신화의 에릭이 출연했다.


특이사항: 곰 TV <메이킹 더 아티스트>에서 SBS <시크릿 가든>을 패러디해 귀엽지만 손발이 오그라드는 영상을 남겼다.


판타스틱 보이그룹 백서


우리 유키스가 달라졌어요
데뷔: 2008년 8월 28일. 싱글 앨범 < New Generation >. 타이틀 곡 ‘어리지 않아’
그룹명 의미: 전 세계를 아우르는 슈퍼스타를 지향한다는 뜻의 영어 단어(Ubiquitous Korean International idol Super Star)의 각 첫 글자를 조합했다.


2008년 데뷔 당시 평균 나이 18.5세로 최연소 아이돌 그룹이었다. 초반에는 TV를 통해 많이 알려진 동호의 인기가 높아 ‘동호와 아이들’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만만하니’ 활동 당시 ‘강남댄스’(강한남자 댄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뭐라고’, ‘시끄러’ 등 반말 제목 퍼레이드에서 최근 잔잔한 분위기의 ‘0330’으로 이미지 변신을 했다. 초기 멤버는 알렉산더, 일라이, 수현, 기범, 케빈, 동호였으나 도중 기섭이 합류하고 지난 2월 소속사가 알렉산더와 기범의 탈퇴를 공지한 데 이어 훈, 에이제이가 합류해 새 멤버로 활동 중이다.


특이사항: MBC every1 <블링블링 에브리쇼> ‘유키스의 뱀파이어’, E!TV <쉐프의 키스> 등 다양한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스럼없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예능감 폭발.


판타스틱 보이그룹 백서


신기한 나라의 광희와 아이들
데뷔: 2010년 1월 5일. 싱글 앨범 < Nativity >. 타이틀 곡 ‘마젤토브’
그룹명 의미: 소속사인 ‘스타제국’의 아이돌 그룹이라는 의미.


데뷔 전 전국 각지를 돌며 게릴라 콘서트를 하는 등 경력을 쌓은 뒤 “Mazeltov 힘내봐, Mazeltov 웃어봐. Mazeltov,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중략) Everybody 손잡고 방방 뛰어. Latin girl, Maxican girl, American girl, Japan girl, Korean girl”이라는 비범한 가사의 ‘마젤토브’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제목부터 충격적인 ‘이별드립’이라는 곡으로 활동하며 다소 주춤하는 듯 했으나 황광희가 MBC <세바퀴>에서 성형 고백을 하고 SBS <강심장>에서 ‘닉쿤 사칭 경험’을 털어놓는 등 아이돌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는 살신성인으로 엄청난 인지도를 얻었다. 뜯어보면 잘 생긴 멤버가 많은 그룹으로, 최근 달콤한 분위기의 ‘Here I am’으로 활동 중이다.


특이사항: 천재 뮤지션 UV도 쩔쩔매는 광희의 위엄.


판타스틱 보이그룹 백서


학점? 아니죠. 종이 사이즈? 아닙니다
데뷔: 2011년 4월 23일. EP앨범 < Let's Fly >. 타이틀 곡 ‘O.K’
그룹명 의미: 공식적으로는 ‘Be the one, All for one’의 약자로 ‘5명이 하나가 되어 최고가 된다’는 의미. 하지만 혈액형이 B형인 멤버 1명, A형인 멤버가 4명이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다.


“너만 있으면 O.K”라는 메시지를 담은 데뷔곡 ‘O.K’는 어딘가 90년대 댄스곡을 연상케 하고, 의상 또한 다소 촌스럽고 산만하지만 B1A4의 무대에 채널을 고정하게 만드는 힘은 이들의 샤방샤방한 미모에서 나온다. 최근 등장한 아이돌 중에서도 평균 미모 수준이 상당히 높은 꽃미남 그룹인 데다 최근 신우가 트위터에 “어린이날 기념 찜질방~♬ BARO 힙합양머리ㅋㅋ”라는 멘트와 함께 전 멤버들이 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들어 쓰고 있는 사진을 올리는 등 깜찍함으로 어필 중이다.


특이사항: 데뷔 전 티저 웹툰 ‘다섯 개의 수다’를 통해 먼저 알려짐.


판타스틱 보이그룹 백서


우리는 필요치 않아 리허설(‘Wanna B’ 중)
데뷔: 2011년 4월 15일. 싱글앨범 < Do U Wanna B? >. 타이틀 곡 ‘그대로 멈춰라!’
그룹명 의미: 대작을 의미하는 블록버스터(Blockbuster)의 약자.


조PD가 프로듀싱을 맡아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됐던 힙합그룹이다. 과거 리더인 안재효가 무리한 연습에 따른 부상으로 가수의 꿈을 접었다가 엠블랙 이준의 조언으로 합류한 것을 비롯해, 연습생 오디션 당시 탈락했던 피오는 1년 후 10kg을 감량해 재도전에 성공하는 등 멤버들이 다양한 우여곡절을 겪었다. 마음에 드는 여성을 유혹하는 내용의 비트가 살아 있는 댄스곡 ‘그대로 멈춰라!’로 데뷔했으며 현재 후속곡 ‘Wanna B’로 활동하며 무대의상으로 교복을 입고 나와 ‘교복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특이사항: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지코는 키티 베개와 담요를 갖출 정도로 키티 마니아.


판타스틱 보이그룹 백서


평균 신장 186cm의 ‘모델돌’
데뷔: 2011년 4월 22일. 싱글앨범 < Xenos >. 타이틀 곡 ‘쇼 하지마’
그룹명 의미: ‘이형 이방인’을 뜻하는 Xenos와 멤버 5명. 참고로 동명의 초코바도 있다.


팀 내 최단신이 183cm인 아이돌그룹으로, 무대의상으로도 수트를 자주 입고 나오며 뛰어난 신체조건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1년 동안 일요일마다 청계산 매봉을 30분 만에 주파하는 ‘청계산 특훈’을 받았다. 사랑에 배신당한 남자의 심정을 담아 랩퍼 라이머가 프로듀싱한 ‘쇼 하지마’로 데뷔했으며, 손에 키스를 하고 강하게 터는 ‘썰기춤’이 포인트다.


특이사항: 해원과 건은 추억의 트로트 그룹 삼총사의 전 멤버.


판타스틱 보이그룹 백서


알면 알수록 웃긴 ‘반전돌’
데뷔: 2010년 3월 4일. 싱글앨범 <동경소년>. 타이틀 곡 ‘동경소년’
그룹명 의미: ‘대한민국의 남자 아이돌’을 줄인 말.


멤버 전원이 그룹 XING 출신이며 동방신기의 데뷔곡 ‘허그’와 비슷한 분위기의 ‘동경소년’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9월부터는 일본에 진출해 TBS <대박! 대국남아>의 진행을 맡고 싱글 ‘러브 파워(Love Power)’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6위에 오르는 등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고운 외모와 달리 알고 보면 허술하고 코믹한 구석이 많은 그룹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할 경우 예능유망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특이사항: 대국남아의 주식은 김치와 멸치?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10 아시아 편집. 장경진 thr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