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전력이 외국인들의 집중 매수세로 7% 이상 큰 폭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지난 1월3일 이후 주당 3만원선을 밑돌았던 주가도 2만9400원가지 오르며 재탈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6일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2050원(7.50%) 오른 2만9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UBS, 메릴린치, 맥쿼리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23만여주 매수수량을 기록했다.
지난 1일 정부의 도시가스요금 인상소식이 유틸리티업종 대장주인 한국전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틸리티 업종이 그동안 정부의 지나친 요금 규제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이번 인상으로 정부의 지나친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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