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전력이 외국계 매수세로 사흘째 상승세다. 오후들어 오름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4일 오후 2시18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2.63%) 오른 2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CLSA, 메릴린치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90만주 넘는 매수수량을 기록중이고 UBS와 CS증권은 매도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외국인은 최근 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취득률도 62.72%로 증가한 상태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