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지원 "FTA 모두 제 책임"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한나라당의 한국과 유럽연합(EU)간 자유무역협정(FTA)를 강행 처리와 관련 "FTA 건은 모두 내 책임이지만 다시 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FTA 비준안이 가결되면서 어렵게 합의했던 SSM(기업형슈퍼마켓) 규제 법안은 실종됐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누가 600만 농상인의 피해를 책임 질거냐"며 "선명함도 민주당의 정체성이지만 소상인, 농민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것도 민주당의 가장 중요한 정체성"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나라당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한EU FTA 비준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은 비준안 처리에 반대키로 당론을 정하고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않았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