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화천기공이 사흘만에 반등했다.
4일 오전 9시 51분 화천기공은 전일보다 2.66% 오른 5만7800원에 거래중이다.
3거래일만의 상승전환으로 동부와 하나대투증권 창구로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화천기공에 대해 금융위기 이후 지연됐던 설비투자 회복으로 인한 수혜가 지속 중인 것으로 판단했다.
이선화 애널리스트는 "국내 설비투자 증가로 인해 내수비중이 높아졌으나 최근 남미 및인도지역의 성장으로 향후 수출비중은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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