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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활(주) 청원공장 건립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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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4일 변재락 미래생활 대표이사에게 ‘승인서’ 전달…올해 중 부용면 문곡리에 완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 청원에 생산시설을 갖추는 미래생활(주)의 공장건립이 승인됐다.


청원군은 4일 민선군수 5기 들어 제1호 투자협약기업인 화장지회사 미래생활의 공장건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투자를 약속한 이후 8개월만으로 이종윤 청원군수는 이날 청주에 있는 군수실에서 변재락 미래생활 대표이사에게 ‘공장 신설 승인서’를 줬다.


미래생활은 올해 중 완공을 목표로 청원군 부용면 문곡리 일대 3만4215㎡ 터에 건축면적 2만4000㎡ 크기의 공장을 짓는다.


이 회사는 공장이 지어지면 200여 지역주민들을 직원으로 뽑아 쓸 예정이다.


한편 미래생활은 국내 처음 3겹 화장지와 보습티슈, 컬러인쇄화장지 등을 만드는 회사다. ‘비바’ ‘뽀삐’ 등 대세를 이루던 두 글자 화장지이름의 공식을 깨고‘잘 풀리는 집’이란 이름의 화장지브랜드를 개발, 집들이 선물 1순위 화장지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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