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수 비, 독일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와 합동공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가수 비, 독일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와 합동공연
AD


가수 비가 독일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와 합동공연을 갖는다. 비는 오는 19일(현지시간) 독일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얀 포글러와 함께 독일 드레스덴 주립극장 젬퍼 오퍼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벌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의 제목은 ‘Rain & 포글러’로 동서양 음악의 조화가 테마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천안에서 열린 한-독 양국 간 문화교류 사업으로 기획된 특별 공연에 얀 포글러가 출연하게 된 계기로 비에게 합동 공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얀 포글러는 독일 드레스덴 주립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악장으로 활동하며 독일의 그레미상인 에코상을 2번이나 수상했다. 아시아 팝음악과 유럽 클래식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이미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벌 홈페이지]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