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KL이 주가하락이 지나치다는 분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 20분 GKL은 전거래일 대비 2.73% 오른 1만5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JP모간 창구로 외인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지나친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GKL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최근 3개월 주가가 23% 하락하며 코스피 지수를 27% 하회했다"며 "주가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상승 중"이라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은 GKL이 수정 EPS(올 일시적 세금추징 제외)를 기준으로 P/E 9.2배 수준이며 파라다이스의 현재 P/E는 10.1배로 GKL이 파라다이스 대비 디스카운트 영역에 돌입했다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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