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양증권은 2일 5월 관심테마주로 유통ㆍ외식ㆍ서비스와 여행, 게임관련주를 꼽았다.
김연우 애널리스트는 "5월은 노동절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주요 행사가 예정돼 있는 가정의 달"이라며 "따라서 관련 업체들의 마케팅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심리 자극을 통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양증권은 특히 여행업종의 경우 일본 지진 여파 이후 5월 징검다리 연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게임 및 영화 등 서비스 업종도 여름 성수기의 전초전인 5월을 기점으로 대작 게임 출시 및 블록버스터 영화 개봉을 서두르고 있어 기업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국내 증시가 1분기 실적 시즌을 통과하고 있는 만큼 실적 여부에 따라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으며 업종별 정책 리스크 등 주요 변수로 인한 비우호적인 영향력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철저히 기업 펀더멘털에 기인한 선별적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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