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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풋볼', 풋살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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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풋볼', 풋살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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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의 인기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주최하는 '제1회 아퀼라(Aquila) 풋살대회'를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JCE가 후원하고 KAIST가 주최하는 대전 지역 최대 규모의 풋살 토너먼트, '제1회 아퀼라 풋살 대회'는 1일 조별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2주간의 결전에 들어간다.


JCE는 지난해 11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스타일 풋볼'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후원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 그라운드에서 펼쳐질 대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는 계획이다.

대회 관계자는 "프리스타일 풋볼이 10~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제1회 아퀼라 풋살 대회'에는 대전 지역 대학인 KAIST, 충남대, 한남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한밭대, 대전대 등에 속한 129개 풋살팀과 온라인 신청을 통한 타 지역 풋살팀 등 총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1회 아퀼라 풋살대회'는 5월 1일부터 8일까지 예선전이 열린다. 예선전을 통과한 8개 팀은 14일 KAIST 풋살구장에서 본선을 치르며, 우승팀에게는 1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 풋볼의 재미를 그라운드에 직접 느낄 수 있는 풋살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JCE가 후원하는 '프리스타일 풋볼배 제1회 아퀼라 풋살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aquilafc.com/main.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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