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뉴욕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당국 개입 경계감이 높아진 탓에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5.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20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71.20원보다 2.10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073.75~1076.5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한편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57%, 72.35포인트 오른 1만2763.3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6%, 4.82포인트 상승한 1360.48을 나타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2872.53으로 전날보다 0.09%, 2.65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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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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